TREND 11

[경매 정보] 경매 뜻과 개요, 용어 정리

1. 경매의 뜻 경매의 의미: 법원의 강제 집행 절차로 채무자 소유의 재산을 매각하여 그 대금으로 채권자에게 충당시키는 것 그러면 경매는 왜 나오는 걸까요? - 채권자(돈을 빌려준 사람) - 채무자(돈을 빌린 사람)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한 경우, 채권자가 채권으로 경매를 붙입니다. 감정가는 감정평가사가 측정한 집의 값인데요. 감정가보다 빚이 많은 경우, 부동산이 거래를 해줄 수 없고 이로 인해 경매로 진행됩니다. 낙찰이 되면 모든 부채(가압류, 압류, 근저당)이 사라집니다. 감정가에 바로 입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번 유찰 되는 경우도 있고, 현재 시세가 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경매는 하자 있는 경매 물건을 잘 찾아 재테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매의 종류 (1) 강제 ..

TREND/ECONOMY 2022.02.27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 역할:: 한국금융연구원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역할이라는 글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는 실물/금융을 망라하는 사회경제적 위기를 낳았지만 각국의 적극적인 재정/통화 정책으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의 최종 목표는 금융안정 기조를 확립하고 실물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한 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일 것입니다. 향후 포스트 코로나 경제가 어떤 회복 양상을 보일지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백신 개발/상용화/집단면역 형성 등의 의학 보건 측면 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 확대와 글로벌 가치 사슬의 재구축, 국가간 상호신뢰 회복 등 새로운 세계경제의 성장패러다임 형성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포스..

TREND/ECONOMY 2020.07.04

포스트코로나 :: 이커머스의 다음 버전, 숍 스트리밍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 이커머스의 다음 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티타임즈 기사를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이커머스의 다음 버전은 무엇일까요? 숍 스트리밍(shopping+streaming) 입니다. 코로나 사태에도 매출이 50%가까이 오른 화장품 회사가 있습니다. 중국의 린 칭수안 입니다. 1월부터 매장 절반을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알리바바의 타오바오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시작하며 기사회생했습니다. 매장직원들이 라이브방송의 쇼호스트가 되어 고객과 대화하고 제품을 추천하여 15일만에 하루 판매량이 전년대비 45% 늘었습니다. 1,600여 명의 매장 직원들이 라이브방송의 쇼 호스트가 되어 고객들과 대화하고 제품을 추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브방송 15일 만에 하루 판매량이 전년 대비 ..

아마존이 금융업에 진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안녕하세요. 쏘피에요! 오늘은 아마존이 금융업에 진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정리한 아웃스탠딩의 글을 요약하려고 합니다. 아마존은 3억명의 활성 사용자, 1억명의 아마존 프라임 고객, 500만명의 판매자를 확보한 거대 플랫폼입니다. 고객 뿐 아니라 고객이 쌓아둔 데이터도 있죠. 아래 링크를 보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CB인사이트 아마존 금융사업보고서)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What Amazon Is Doing in Financial Services From payments to lending to insurance to checking accounts, Amazon is attacking financial services without..

TREND/ECONOMY 2020.04.20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티타임즈)

안녕하세요 . 쏘피입니다. 오늘은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칼럼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를 다룬 티타임즈의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비즈니스가 디지털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다시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DT의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DT의 4가지 사례] 1.GE의 실패: 단기 이익을 위해 시도해선 안 된다. GE는 산업 현장의 기계장비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하는 산업인터넷 개념을 제시했고 내외부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프레딕스도 출시했습니다. 그룹의 소프트웨어 사업과 인력을 모으고 6천명을 채용해 GE디지털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GE디지털은 분기별 성과 목표를 제출해야 했고 실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당장 어떻게 돈을 ..

TREND/ECONOMY 2020.04.19

사회변화:: 공룡 여당 180석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뉴닉)

안녕하세요! 쏘피에요! 이번주 총선을 치뤘는데요. 세계 최초의 팬데믹 선거였습니다. 비닐장갑 착용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거쳤습니다. 조만간 선거를 치르는 미국과 홍콩도 한국의 투표 방식을 눈여겨 봤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는 최고, 최다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었습니다. 먼저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66.2%가 나왔습니다. 또한, 여성 의원도 역대 최다로 당선 지역구 의원이 29명입니다. 지난 총선 최다 기록인 26명을 깼습니다.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총 57명으로 전체의 19%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당인 민주당이 180석이 되었어요. 이로써 공룡 여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을 확보했습니다. 오늘은 이 180석의 국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TREND/ECONOMY 2020.04.17

경제:: 정부 주거지원 정책 4가지 정리

안녕하세요. 쏘피에요! 제가 즐겨읽는 경제 뉴스레터인 어피티에서 정부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글을 봤는데요. 정리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정부 주거지원 정책 종류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부 주거지원 정책의 종류] 첫 번째, 금융 비용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방식 ex)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두 번째, 국가가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 ex) 정부가 집을 짓거나 민간 사업자에게 사거나,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해서 주거비 부담이 높은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 오늘은 국가가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국가가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은 주거취약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 요건과 자산 요건, 지원 자격에 따른 제한이 있습니다. 대학생은 졸업한 지 2년까지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 7년 ..

TREND/ECONOMY 2020.04.15

경제:: 실업 급증한 미국 증시가 오른 이유(리멤버나우)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오늘은 실업이 급증한 미국 증시가 오른 이유를 다룬 이진우의 리멤버나우 기사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실업 급증한 미국 증시가 오른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제에 주는 악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새로 실업자가 되어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661만명이며, 3주간 누적 1680만명입니다. 미국의 정상적 경제상황일때 매년 늘어나는 취업자 수는 약 300만명 수준입니다. 그러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 500 지수는 12.1%나 올랐습니다. 일주일 간 이만큼 오른 것은 46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치료제가 없다면 경..

TREND/ECONOMY 2020.04.13

고객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고객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티타임즈)

안녕하세요. 쏘피입니다. 저는 고객의 변화를 추적하는 작업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회사원이라면 회사 서비스에, 자영업자라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질 것이구요. 앞으로 고객 트렌드에 대해 잘 정리한 기사들을 요약해보겠습니다. :] 오늘은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의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사회가 급변할 때 고객의 마음도 갈대가 됩니다. 불안하기 때문인데요. 소비심리가 비합리적으로 쏠리기도 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도 합니다. 이를 따라잡지 못해 고객과 멀어지는 기업도 있고 자충수를 두며 고객과 틀어지는 기업도 있고 이 기회를 이용해 고객을 잡는 기업도 있습니다. 흔들리는 갈대를 잡으려면 기업도 갈대를 따라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코로나 19는 과거의 방식을 더 이상 생존 불가능한 환경으로 만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한국형 양적완화란(LG경제연구원)

손에 잡히는 경제(3/30월) (1) 한국형 양적완화, 3개월간 무제한 돈을 푼다(LG경제연구원 인터뷰) 양적완화는 샀던 채권을 상당기간 들고 있는 것, 한국형 양적 완화는 RP 매매의 형태를 띈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돈을 주는데 영구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조건을 단다. 일정기간 후에 다시 되팔 거다. 그렇게 되면 풀렸던 돈이 중앙은행으로 다시 들어간다. 환매조건부 채권매매. 중앙은행 돈이 시중으로 나오는 건 같은데 미국은 일단 기약없이 돈을 풀어주고, 한국형 양적완화는 얼마후에 갚을 생각하세요. 하고 푸는 것. 미국도 한국과 비슷하게 레포를 했는데, 미연준의 금융위기 후 3차례 양적완화는 이런 조건을 달지 않고 했던 것임 조건유무가 큰 의미가 있는가?: 금융시장에 얼마나 머무를 것인가? 한국은행의 환매..

TREND/ECONOMY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