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앙팡 오후에 홍차는 제가 정말 좋아하라하는 홍차집입니다. 😊 매일이라는 말에 맞게라고 해야할까요. 1월 1일에도 방문하고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한해에 대해서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었어요. 차가 티팟에 나오고 그걸 조금씩 조르륵 따라마시면서 여유를 가지게 해준달까요? 조용히 생각하고 반추하기 좋은 장소라서 연초나 연말에 그런 분위기를 느끼러 가는 루틴에 티앙팡이 포함되어있어요. 티앙팡 추천하는 이유 추천 이유 1 차 가짓수가 정말 정말 많아요. 자주 듣던 브랜드도, 처음 듣는 브랜드도 종류도..! 사장님이 직접 모으신 400여가지의 차가 있다고 하네요. 항상 마시던 아메리카노에서 벗어나 여러 차를 골라서 음미 해보는 재미가 확실해요. 추천이유 2 티팟에 담아서 쪼르륵 차를 담아서 홀짝홀짝..